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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개혁신학> 62 (2019)의 권두언의 일부를 여기 실어 보다 많은 분들이 읽고 한국 개혁신학회의 학술지인 <한국 개혁신학>도 읽게 되는 계기가 되기를 원합니다. ------------------------------------ 이전에 어떤 분이 철학이 질문을 하고 신학이 그에 대해서 답하는 형식으로 신학을 하..
"선함이 없는 지혜는 지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악한 교활함입니다." (Huldrich Zwingli, "두 개의 베른 설교"(1528), <<츠빙글리 저작선집 4>> , 임 걸 옮김 [서울: 연세대학교 대학출판 문화원, 2015], 53). ==> "하나님이 모르는 일은 하나도 생긱지 않고 일어나지도 않..
도르트 회의 400주년을 기념하여 <기독신문>에서 연재물을 마련하였습니다. 서론의 논의와 역사적 배경 설명에 이어서 이제 그 내용을 살필 때가 되어 그 첫째 내용에 대한 글을 기고하였습니다. 본래 섰던 글을 여기 실어 보다 많은 분들이 읽을 수 있도록 하니 다들 읽고 유익을 얻었..
2018년 3월에 오늘의 한국 교회를 생각하면서 <기독교 개혁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여기 올려 여러 분들과 같이 나눕니다. 읽어 보시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기도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책임이 큽니다. ------------------------------------------------------------ 장로교회의 위기와 그 회복을 위하여..
작년에 <개혁신보>에 게재 했던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도전을 받고 진지하게 책을 읽고 성경적 사고의 길로 나아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 신학은 과연 전문적으로 신학 공부를 하는 분들의 전유물인가? 다음 같은 질문..
오래 전에 쓴 이 글을 이번 성탄에 즈음해서 다시 전하는 것이 필요한 것 같아 같이 나눕니다. ----------------- 1. 성육신의 역사성과 독특성 강조 성육신에 대해서 가르칠 때 제일 먼저 우리들은 그리스도에 대한 다른 모든 사실들과 함께 그리스도의 성육신의 역사성과 독특성에 대해서 강..
오래 전에 써서 안양대학교 기독교 교육과 학술 심포지움에서 발제했었고, 한국성경신학회가 내는 <교회와 문화> 34 (2015년 3월): 135-59에 발표했던 글을 고상섭 목사님께서 널리 읽힐 수 있도록 해 달라고 요청하셔서 여기 올려 봅니다. 각주를 비롯한 자세한 내용은 <교화와 문화> ..
<신앙 세계>의 요청을 써서 얼마 전에 나온 글을(<신앙 세계> 556 (Nov., 2014): 46-49) 보다 많은 분들과 나누기 위해 여기 올려서 널리 알리고자 합니다. 같이 읽으시고, 깊이 생각하고, 같이 기도하고, 그런 역할을 해 주시기 바랍니다. ---------------------------------------- 누가 한국 교회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