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쯔빙글리의 말과 생각신학이야기 2018. 9. 27. 17:16
"선함이 없는 지혜는 지혜가 아닙니다. 오히려 그것은 믿을 수 없는 악한 교활함입니다."
(Huldrich Zwingli, "두 개의 베른 설교"(1528), <<츠빙글리 저작선집 4>> , 임 걸 옮김 [서울: 연세대학교 대학출판 문화원, 2015], 53).
==> "하나님이 모르는 일은 하나도 생긱지 않고 일어나지도 않습니다. 이것을 우리는 섭리라고 부릅니다."(53) = 스콜라 신학자들의 이른바 "하나님의 활동하는 지혜"(54)
(예) "명예나 부" - "항상 하나님의 섭리로 그렇게 주어진 것임을 인식해야 합니다" 그러나 "당신이 받은 재능을 사람들 앞에서 자랑함으로써 (잠 25:14) 하나님을 욕되게 하지 마십시오."(5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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