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호에 말한 기도 요청과 연관해서 6일 파업 시작 전에 누가회 선생님들의 입장에 대한 기사가 있기에 여기 발췌해 봅니다.
계속해서 이 귀한 분들을 위해, 또 환자들을 위해 기도해야 할 것입니다. 기사는 다음과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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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누가회 의료계 총파업 반대 성명 대한 공식 성명서 발표
기독의사, 치과의사, 한의사와 학생들로 구성된 한국누가회(회장 박상은 이상장 손영규)는 5일 저녁 7시 30분 부터 11시 까지 목동 누가의 집에서 실행위원회와 이사장단, 그리고 의료개혁 특별위 등 연합 모임을 갖고 '의료계총파업에 반대하는 성명서'를 6일 성명서를 발표했다.
이와 관련하여 누가회는 총파업에 동참하지 못하는 것은 신앙양심에 기초한 결단 일 뿐 동료의사들을 정죄하기 위함이 결코 아니라고 강조 했다.
한국누가회는 특히 의료계의 의료개혁 노력에 대해 적극적으로 지지한다면서 앞으로 진정한 의료개혁을 위해 더욱 힘차게 일할 것을 다짐했다.
그러나 누가회는 성명서를 통해 의료계의 총파업에 대해 현 투쟁 방법을 전환해 '국민과 함께 하는 의료개혁'을 도모해야 할 때 라고 지적했으며, 국민과 함께 의료 환경을 개선 노력을 통해 더욱 힘차게 일할 것을 밝혔다.
이 컬럼에 있는 사상적 배경을 알기 원하시면 http://my.netian.com/~wminb
를 찾아 보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