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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그리스도인에 대한 묘사들신학이야기 2014. 11. 7. 18:02
진정한 그리스도인은 다음 같이 묘사할 수 있는 사람입니다:
"자신을 포기 하고 자신이 가진 모든 것을 하나님께 드린 사람, 자신의 미래를 전적으로 하나님께 맡기고 자기 자신은 아무런 권리가 없는 자처럼 사는 사람, 하나님을 자신의 전부와 행복으로 받아들이고, 오직 하나님께만 자신의 행복이 달려 있는 것으로 여기고 행동하는 사람, 하나님의 말씀을 삶의 지속적인 법칙으로 받아들이고 순종하는 사람, 목숨이 다 할 때까지 힘을 다해 세상과 육신과 마귀와 싸우는 사람."
이것이 1723년 1월 12일 뉴욕에서 목회하던 요나단 에드워즈가 진정으로 자신을 하나님께 헌신한다고 하면서 표현했던 내용입니다(Jonathan Edwards, “Personal Narrative,” in The Works of Jonathan Edwards, vol. 16: Letters and Personal Writings, ed., George S. Claghorn [New Haven: Yale University Press, 1998], 795).
우리들도 항상 이와 같이 살아갔으면 합니다. 그러면 이상한 예언에 휘둘리는 일도 없을 것이고, 이단의 가르침을 따라가지도 않을 것이며, 베리칩에 대한 이상한 해석을 추종하지도 않고, 진정 성경이 가르치는 생명 운동에로 헌신해 갈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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