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브라함 카이퍼와 한국성경신학회

 

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 박사)에서는 매년 그리한 바와 같이 다가오는 봄을 바라보면서 성경연구를 위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임을 가집니다. 이번에는 오는 2월 10일(월) 오후 2시부터 늘 같은 장소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Herman Bavinck 박사와 미국의 Benjamin B. Warfield 와 함께 3대 칼빈주의자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Abraham Kuyper의  개혁신학과 성경 해석에 대해서 고찰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을 살피셔서 시간과 장소를 기록해 주시고 많이 참석하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주십시오. 성경을 사랑하고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33차 정기논문 발표회 안내

◉ 일시 : 2014년 2월 10일(월) 오후 2:00-6:00시

◉ 장소 : 신반포중앙교회 예배당

    (김성봉 목사 시무,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 3호선 잠원역 2번 출구, www.sbpcc.or.kr) 

 

◉ 주제 : "아브라함 카이퍼의 개혁신학과 공적 신학, 그 함의”

 

◉ 논문 발표자

    ▪ 김진수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구약신학)

         "아브라함 카이퍼의 성령 이해와 우리"

    ▪ 박태현 박사 (총신대학교신학대학원/실천신학)

         "아브라함 카이퍼"

  ▪ 조무성 박사 (고려대학교/행정학)

      "아브라함 카이퍼의 공적 신학과 그 한국적 적용의 시사점들"

   ▪ 이승구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조신신학)

       "아브라함 카이퍼는 우리에게 무엇을 의미하는가?"

 

      ◉ 회비 : 1 만원

(당일 발표논문집과 학회지인 ‘교회와 문화’ 32호("헤르만 바빙크의 신학과 성경주해")를 드립니다. 발표회 후 논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녁 식사 제공)

     ◉ 참가 자격: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행사 후에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하신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우리들이 목회가 과연 개혁파적인 목회였는지를 반성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