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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독교적 생명의식 진작을 위한 예배에로의 초대
    학회 등에 대한 소식 정보 2013. 11. 23. 22:02

    오늘, 100여일 전에 우리를 떠나 하나님께로 가신 박재현 교수님을 추모하는 모임에 다녀 왔습니다. 젊은 나이로 우리 주님 품에 안긴 귀한 박재현 교수님을 많이 안타까와하고, 또 한편으로는 우리 주님께서 박 교수님을 위해 또 사모님을 위해, 두 아드님들을 위해, 그리고 우리를 위해 십자가에서 죽으시고 부활하셨음을 믿기에 우리 주님께서 다시 오시는 날에는 부활하신 박재현 교수님을 우리의 부활의 몸으로 만나 얼싸안고 같이 기쁨을 나눌 것을 믿음으로 고백하는 귀한 형제 자매들이 있음에 대해서 박재현 교수님으로 인해 하나님께 감사했습니다. 그래서 십자가에서 이루어진 구속과 에수님의 부활에서 이루어진 승리의 선언에 대한 진정한 믿음을 가진 사람들이 우리의 생명을 창조하시고 우리들이 죄로 죽음을 가져 왔을 때 그리스도의 구속 사역으로 다시 진정한 생명에로 우리들을 회복시켜 주신 하나님의 진정한 의도를 온 세상에 강하게 알리는 생명 운동을 더 강하게 해야 한다는 것을 다짐하게 됩니다.

     

         박 재현 교수님께서도 살아 생전에 열심히 참여하여 활동해 주시던 <한국기독교 생명윤리협회>에서는 2013년을 마무리하면서 기독교적 생명 의식 진작(振作)을 위한 예배를 하기로 하였습니다. 2013년 12월 16일 (월) 저녁 7시부터 하나님 앞에 예배하는 모임을 하기로 힌 것입니다. 이번에는 그저 우리에게 생명을 주시고, 또한 그리스도 안에서 새로운 생명을 주신 삼위일체 하나님을 경배하기 위한 모임을 가지려고 합니다. 다른 때와 같이 강연을 듣거나 강의를 듣거나 다른 활동을 하지 않고, 이번에는 그저 하나님께 예배하는 일에 집중하려고 합니다. 이는 한편으로는 이 땅 가운데서 거의 땅에 떨어진 기독교적인 생명 의식을 진작하기 위한 것이기도 하고, 또 한편으로는 참된 예배가 사라져 가고 있는 정황 가운데서 바르게 하나님께 예배하는 바른 예배를 하려는 시도이기도 합니다. 이 예배를 통해서 이 땅 가운데 진정한 예배가 어떻게 되어져야 하는지를 더 깊이 생각하고, 교회들 마다 그런 바른 예배를 하는 일이 회복되기를 바라는 것입니다. 과거 종교개혁시기에 예배의 개혁을 통해 교회의 개혁이 이루어진 예들을 유념하면서 말입니다.

     

        삼위일체 하나님께 하는 참된 경배는 진리와 성령 안에서의 예배입니다. 우리 협회에서는 진리인 성경의 가르침을 따라 예배하는 것이라는 것을 강조하면서, 참으로 성경적인 예배가 어떤 것인지를 제시하면서 예배를 준비할 것입니다. 참여하시는 분들 모두가 여러 사람들과 함께 성령님께서 우리를 참으로 예배하는 자의 경지에로 올려주셔서 하나님께 경배하는 일이 이루어 질 수 있기를 간절히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해 주시기 바랍니다. 다음 내용을 살펴 보시고 기록하셨다가 주변 사람들과 함께 생명의 근원이신 삼위일체 하나님께 참으로 예배하는 일에로 나와 주시기 바랍니다.

     

         <기독교적 생명 의식 진작으로 위한 예배>

     

    일시: 2013년 12월 16일 오후 7시부터

    장소: 사랑의 교회의 새로지은 예배당 (소위 "서초 예배당") S 502 (=남측 타워 502호실)

    예배인도자: 이승구 목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제목: 생명의 원천이신 하나님과 우리들의 생명운동의 의미

    기도: 임종훈 목사 (사랑의 교회 생명윤리 선교부 담당 목사)

     

       <예배 후 제 8회 생명 윤리 수기 공모 시상식과 생명 운동을 위한 작은 음악회>8시-8:30

     

    사회: 장보식 변호사 (한국 생명윤리 협회 사무총장)

    인사말씀: 박재형 교수(본회 공동대표, 전 서울대 방사선과 교수, 가천의대  교수)

    시상식

    <작은 음악회>

     

        <제 3 부: 생명 운동을 하는 그리스도인들의 교제> 8:30-9:00

     

     

    우리 모두 함께 성경적 생명 운동의 길로 나아가십시다. 주님과 함께 이 길로 나아가면 될 것 같지 않으셔요? 바른 예배의 회복과 기독교적 생명 의식의 진작을 위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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