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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마다 10월이 되면 우리는 종교개혁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물론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에 비텐베르크 성채 교회 예배당 문에 95개 조항을 붙였을 때 그는 아직도 종교개혁을 생각한 일이 없습니다. 그저 그 당시 자신이 속해 있었고, 그 교회의 신부로 있던 천주교회 내의 면죄부와 관..
올 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을 기념하는 해입니다. 특히 10월말과 가을에는 이를 기념하는 일이 많습니다. 이번 10월 20일(금)과 21일(토)에 한국의 거의 모든 신학회의 회원들이 함께 모여 "종교개혁과 오늘의 한국 교회"라는 주제를 가지고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 공동 학술대회>를 하기로..
우리가 통상 1517년으로 부터 시작하여 종교개혁이 일어난 것으로 논의를 한다. 그러므로 올해는 종교개혁 500주년이 되는 해이다. 따라서 세계 각처에서 종교개혁 500주년 기념하는 모임이 많이 열리고 있다. 한국에서는 여러 교단의 기념 모임에 더하여 봄과 가을에 여러 학회들이 힘을 ..
해마다 10월이 되면 우리는 종교개혁에 대해서 생각합니다. 물론 마틴 루터가 1517년 10월 31일에 비텐베르크 성채 교회 예배당 문에 95개 조항을 붙였을 때 그는 아직도 종교개혁을 생각한 일이 없습니다. (멀리서 본 Wittenberg Castle Church) (후대에 95개조로 장식한 성채 교회의 문) 그저 그 당시..
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 박사)에서는 매년 그리한 바와 같이 이번 여름에도 성경연구를 위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임을 가집니다. 이번에는 2016년 8월 22일(월)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누가복음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고찰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을 ..
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 박사)에서는 매년 그리한 바와 같이 이번 겨울에도 성경연구를 위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임을 가집니다. 이번에는 2016년 2월 15일(월)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게르할더스 보스와 우리들의 신학”를 주제로 고찰해 보려고 합니다. ..
벨직 신앙고백서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한국 장로교 신학회(회장 이상규 교수님)에서 이번 가을 학술 모임을 "벨직 신앙고백서와 한국 교회"라는 제목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니다. 4 분의 교수님이 발제하시는데, 하루에 벨직 신앙고백서를 잘 정리할 수 있는 좋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