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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다면 이제는 어떻게 그런 바른 길을 향해 나아 갈 수 있는지를 생각해 보기로 하자. 3. 그런 그리스도인과 교회의 모습을 이루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은? 이와 같이 성령님께 철저히 의존해 가는 성령의 사람이 되게 하는데 과연 어떤 방법을 사용해야 하는가? 과연 영성 수련이나 영성 훈련과 ..
우리는 이미 지난 글들에서 오늘 날 우리 주변에서 사용되는 영성 개념에 대한 문제를 구체적으로 지적하고, 우리가 피하여야 할 그리스도인의 모습을 살폈다. 2-2. 그렇다면 이런 문제점을 드러내지 않는 진정으로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받는 이들, 진정한 의미의 기독교적 영성으로 충만한 이들의 모..
오늘날은 그야 말로 영성의 혼동의 시대라고 할 수 있다. 이런 상황 가운데서 우리가 계속 영성이라는 용어를 가지고 말하는 것이 도움이 될까? “영성”이라는 용어가 아니라면 우리는 우리가 추구하는 것을 무엇이라고 해야 할 것인가? 일단 어떤 용어를 사용하는 것이 가장 효과적인가 하는 것에 ..
때로는 다양한 입장의 사람들이 자신들의 생각의 한 부분으로 영성 생활을 언급하는 일이 많이 있다. 예를 들어서, “신학의 당파성이 아니라 보편성/구체성, 절대성이나 상대성이 아니라 다원성, 탈세속성이 아니라 세속성을 추구하며 홍정수 박사가 1988년 11월 29일 개원한 세계신학연구원을 1995년 5..
1-2. 그러면 기독교와 관련된 이들이 말하는 “영성”만을 말하면 되지 않느냐고 말할 사람들이 있을 것이다. 물론 다른 이들이 말하는 영성이라는 것을 다 제쳐 놓고, 그렇게 할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바로 복음주의권에서, 그리고 이 자리에서 우리가 “영성”이라는 말을 사용하는 방식과 의미이..
요즈음 그리스도인들 개개인이나 교회가 소위 “영성” 문제에 관심을 가지고 “영성 수련”이나 “영성 훈련”에 관심을 가지는 일이 많이 있다. 하나님 앞에서 바르게 살아 나가겠다는 마음을 가지고 개인과 교회 전체가 노력하는 것은 매우 좋은 일이지만, 영성 개념이나 이로부터 유래하는 영성 ..
3. 우리의 관계성은 성경적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르는 것인가? 이에 못지않게, 아니 그보다 더 근본적으로 오늘 우리에게 실천적으로 중요한 것으로 교회 성도들 사이의 관계성이 성경이 가르치시고 성령님께서 인도하시는 그러한 것인가 하는 문제가 있다. 이것이야 말로 가장 근본적인 문제..
2. 우리 교회의 제도는 성경적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에 따는 것인가? 개혁자들이 예배의 개혁과 함께 중시한 것이 교회 제도의 개혁이었다. 성경이 말하는 제도가 아닌 것이 우리를 지배하고 있을 때 그것을 성경적인 방식으로 바꾸는 것이 그들의 사명이었다면, 우리는 개혁자들이 제시한 성경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