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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뎀 나무와 로뎀 나무아래서 우리들은신앙적 질문들과 대답 2012. 6. 29. 01:30
6월 18일부터 오늘인 28일까지 제가 담임 교수를 담당하고 있는 합신 3학년 학생들과 함께 이집트, 이스라엘, 그리고 요르단을 다녀 왔습니다. 때때로 그 생각들로 올리려고 합니다.
그런데 이번 여행 중에 우리 들을 가장 놀라게 한 것의 하나는 소위 "로뎀나무"였습니다. 우리가 생각한 것과 너무 달라서 였지요. 그래고 이 식물 옆에 누워서 죽기를 갈구하는 엘리사를 생각하면서 조금은 그 그 늘에 쉴수 있는 나무라고들 생각했는데 실상은 그렇지 않은 것이지요. 여기 찍은 것은 비교적 큰 것인데 이 의지할 수 없는 식물 옆에 있던 엘리야를 생각하면서 우리들의 진정한 의지는 그 어떤 것도 아니;라 하나님 자신이심을 깊이 생각하게 됩니다. 우리가 그 어떤 것도 의지하지 않고. 이런 로뎀 나무에도 의지하지 말고 오직 하나님만 의지할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것은 비교적 큰 것이고요.
또 다른 사진은 이 식물이 얼마나 의지할 수 있는 것이 아닌지를 정말로 잘 드러내어 줍니다. 왕상 19;4에 나타나는 이 식물은 다양하게 나타나므로 이 식물의 정확한 모습을 말하기는 어려우나 이스라엘 광야에 흔히 보이는 이 식물은 이와 같은 모습이라고 합니다.
그러니 사람들이 다음 같이 상상해서 그린 것이 얼마나 잘못된 것이지 잘 알 수 있겠지요?
천사가 날개 달고 나타나는 문제까지를 지니고 있는 이런 그림들의 영향도 받말고, 우리 마음댈 상상하지도 말고, 결국
다같이 하나님만 의지 하십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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