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2012년 5월 모임 안내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2012년 5월 모임 안내

 

2011년  8월부터 시작된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 네 번째 모임인 2012년 5월 모임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여러 모로 한국 교회가 우려할만한 상황 속에 있다는 것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파악하는 일과 그런 정확한 이해에 근거해서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2011년 8월에 그 처음 모임을 가졌습니다. 지난 번 모임 말미에 예고한 바와 같이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2012년 5월 모임은 개혁신학을 지향하는 교회들이 연합하여 성령강림 주일 기념 저녁 에배로 드리려고 합니다. 이 번을 시작으로 매년 개혁파적 교회를 지향하는 교회들이 이 때쯤 모여서 성령강림 주일 기념 예배를 드리기로 하엿습니다. 그러므로 이번이 이 런 에레 머임의 처음 행사가 될 것입니다. 이번에는 광교 장로교회, 지팡이 교회, 시관 교회와 언약 ㄱ교회가 같이 모이기로 하엿습니다. 다른 교회의 성도들이 같이 오셔서 에배하고 같이 걸어 가기를 원합니다.

 

 

매번 모임 때마다 책을 미리 읽거나 그 내용을 중심으로 모이기로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번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이승구, <교회란 무엇인가>  개정판 (서울: 나눔과 섬김, 2011)과 이성호, <성찬>을 중심으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 책들을 미리 읽어 오시는 것이 최선이고, 혹시 시간상 미리 못 읽어 오시더라도 그 모임 어간에 읽거나 읽기를 시작하셔도 됩니다.

 

 

 

이 땅의 교회가 주님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을 잘 드러내기 원하면서 모두 들 같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고, 주일 저녁이어서 각 교회 공동체 상황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은 각기 속해 있는 여러 교회 공동체들에서 다음에 제시한 기도 제목을 같이 나누며 같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2012년 5월 모임 안내

(성령강림 주일 기념 에배)

 

일 시: 2012년 5월 27일 (주일) 오후 6시

5시부터 간단한 식사가 준비 된다고 합니다.

장 소: 언약교회 예배당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70번지)(http://www.cvtchurch.org/ 참조)

(5호선 마지막 역인 상일역에서 마을 버스 타면 됩니다)

02-428-3578 (언약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최현진 목사님께 연락주시면 찾아 오는 길 알기 쉽습니다).

 

설교: 이성호 교수 (고려신학대학원 역사신학 교수)

 

 

기도 제목:

     1. 이 땅의 교회들이 신약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참된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2. 성령님께서 오순절에 신약 교회에 임하여 오셔서 우리가 오순절 성령님의 역사하심과 은헤 속에 있음을 믿고 살며 ,성령님의 인도하심을 온전히 따라 가게 해 주옵소서.

     3. 다음 세대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야 할 중요한 인물들인 청년들이 삶의 소명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이 시기에 부합하는 그리스도인다운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게 해 주시고, 열심히 공부하며 앞으로 위한 노력을 하게 

     4. 그리스도인들 가운데서 정치영역에서 일하는 분들에게 진정한 소명감을 가지고 주님의뜻에 따라 하나님 나라를 위한 정치의 길로 가게 하여 주옵소서.

     5. 일반 은총 가운데서 이슬람권의 민주화가 잘 이루어지게 하시고, 종국적으로 그들에게 복음이 자유롭게 선포 될 수 있는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시고, 그 때까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마련하게 하여 주옵소.

      6. 일반 은총 가운데서 북한 주민들을 돌아 보아 주셔서 저들이 좀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그것으로는 그들의 근본적 문제가 다 해결될 수 없으니 복음이 자유롭게 선포 될 수 있는 날을 허락해 주옵소서.

    7. 한국 땅에서, 그리고 온 세상에서 성령님이  바르게 이해되게 하여 주옵시며, 성령님의 역사하심에 온전히 순종하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