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가랴서 주해와 설교"를 위한 모임에로의 초대

한국성경신학회(회장: 박형용 박사)에서는 매년 그리한 바와 같이 이번 여름에도 성경연구를 위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임을 가집니다. 이번에는 오는 8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늘 같은 장소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스가랴서 주해와 설교"라는 주제로 모입니다.

 

발제자들은 다음과 같습니다:

 

- 김진수 합신대원 교수(화란 아펄도른 신학교 구약학 Ph. D.),

 

- 박성환 웨신대원 실천신학 교수(남아공 스텔렌보쉬 대학교 설교학 Ph. D.)

 

- 한제호 교수(미국 웨스트민스터신학교 Th. M.)

 

- 장세훈 국제신대원 구약학 교수 (호주 퀸즈랜드 대학교 구약학 Ph. D.),

 

지난해에는 톰 라이트의 칭의론과 그의 역사적 예수에 대한 탐구에 대해 공헌과 문제점을 찾아보는 시간을 가져 이번에는 지난 봄에 B. B. Warfield의 신학 작업을 검토한 것에 이어서 여름 모임에서 늘 하는 대로 성경을 깊이 있게 논의하면서 어떻게 설교에 적용할 수 있을 것인지를 생각하는 작업 중에서 이번에는 소선지서의 하나인 스가랴서에 대한 검토를 하려고 하는 것입니다. 개혁신학과 개혁파적 성경해석, 그리고 개혁파적 설교에 관심을 가지고 성경적 신학을 추구하는 모든 분들을 초대합니다.

 

일시: 8월 20일(월) 오후 2시부터 6시

장소: 신반포중앙교회 (김성봉 목사 시무,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

참가비: 1만원 (학술지 ?교회와 문화?와 이번 발제집 비용)

참가 자격: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행사 후에 신반포 중앙교회에서 정성껏 마련하신 저녁 식사를 나누면서 우리들이 목회가 과연 개혁파적인 목회였는지를 반성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될 수 있는 대로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