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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기독교적 위로> 개정판 발행 안내책 소개, 서평 2011. 8. 31. 09:16
오랫 동안 절판되었던 하이텔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시리즈의 1권인 <진정한 기독교적 위로> 가 다시 출간 되었습니다(서울: 나눔과 섬김, 2011).
현재 이 책을 인터넷으로 구할 수 있는 곳은 도서 11번가 (http://book.naver.com/product/go.nhn?cpName=morning365&url=http%3A%2F%2Fbook.11st.co.kr%2FAffiliate.do%3Fcmd%3Dgateway%26returnUrl%3DGoods.do%3Fcmd%3Ddetail%26gdsNo%3DM0000001154390%26PARTNER_CD%3D2520),
생명의 말씀사 (http://www.lifebook.co.kr/final/bookjumun.asp?gs_product=aa01070083927&detail=yes)
그리고 알라딘(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88524314)입니다.
앞으로 다른 곳에서도 소개가 되면 그곳도 소개할 것입니다.
개정판에 붙이는 글을 소개합니다:
개정판에 붙이는 글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대한 강해의 1권으로 1문부터 52문까지의 내용을 <진정한 기독교적 위로>로 제시한 것이 1998년이니 이 책이 나온 지가 벌써 10년도 넘었습니다. <진정한 기독교적 위로>가 출간된 후에 많은 분들이 이 책을 읽고, 또 교회에서 같이 공부하시고 의미 있게 사용하신다는 말씀을 들으면서 깊은 감사의 마음을 가져 왔습니다. 이제 절판이 되어 많은 분들이 이 책을 필요할 때 찾기 어렵다는 소식을 듣고 이렇게 개정판을 내어놓습니다. 기본적인 내용은 그대로 초판과 같으나, 초판에 있던 오자를 바로잡았고, 좀 난해한 표현들을 조금 가다듬었을 뿐입니다. 숙제로 이 책을 읽으면서 같이 대화를 나눈 학생들의 의견을 좀더 반영해 보려고 하면서 두어 군데 내용을 고쳐 쓰기도 했습니다. 무엇보다도 많은 학생들이 요청한 바와 같이 마지막 부분에 <부록>으로 (이 강해서들의 제2권까지에서 다룬) 하이델베르크 요리 문답 1문부터 85문까지의 내용을 같이 실었습니다. 다음에 제3권이 나올 때에는 129문까지를 모두 다 실으려고 합니다.
그 동안 독립개신교회(IRC)의 교육위원회 번역으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도 전체적으로 번역되어 소개되었고(서울: 성약, 2004), 떼아 반 할세마(Thea B. Van Halsema)가 지은 <하이델베르크에서 온 세 사람> (서울: 성약, 2006)도 소개되었고, 프레드 끌로스터(Fred H. Klooster)의 <하나님의 강력한 위로> (서울: 토라, 2004)가 개정판으로 다시 소개되었으며, 또한 하이델베르그 요리문답 작성자의 한 사람인 우르지누스(Ursinus)의 강해서가 우리 말로 번역되어 출간되었고, 윌리암슨의 간단한 강해서 번역이 있었으며, 감사하게도 드디어 우리나라 강해자들에 의한 강해도 또 시도되어 김병훈 교수님의 강해서와 김헌수 목사님의 강해서 출간으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이 한국 교회에 좀더 가까이 다가오는 기회가 있었습니다. 이 귀한 책들과 함께 이 개정판을 통해서도 우리들이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과 좀더 가깝게 될 수 있기를 기원합니다.
이 절판된 책을 다시 내기 위해 애쓰신 <나눔과 섬김>에 감사를 드립니다. 이 땅 위에 하나님의 말씀을 바르게 해석하는 좋은 책들을 계속해서 제공하여 바른 교회를 세우는 일에 기여하고, 하나님 나라를 섬겨 보려고 하는 그 노력을 주께서 귀하게 사용하여 주시기를 기원합니다.
그리고 부디 이 책도 전과 같이 많은 분들이 읽어 주시고, 사용하면서 유익을 얻으실 수 있기를 원합니다. 주께서 이 책의 글과 말씀들을 그런 은혜의 방도로 사용해 주시기를 앙망(仰望)하며 기도(祈禱)합니다.
2010년 8월 20일
이 책을 기존에 읽으셨던 분들은 주변의 많은 분들에게 소개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혹시 이전에 읽지 않으셨던 분들은 이 책을 읽으면서 여러 면의 유익을 얻게 되시기를 원합니다. 또한 교회 공동체가 찬찬히 같이 읽어 나가던 여러 교회의 예들이 우리 주변이 많이 있을 수 있기를 원합니다.
이 책을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 여러 면에서 유익 얻기를 원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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