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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 주일을 맞으면서 올해도 부활 주일이 다가왔다. 이번 부활 주일도 참으로 부활의 의미로 가득 찬 부활 주일이 되었으면 한다. 그저 매년 맞이하는 부활 주일이지 않기를 더 간절히 원하게 되는 것은 오늘날 우리들의 상황이 마치 영적으로 병든 자들과 같기 때문이라고 생각해 본다. 오늘날 한국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