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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3월에 오늘의 한국 교회를 생각하면서 <기독교 개혁신문>에 기고했던 글을 여기 올려 여러 분들과 같이 나눕니다. 읽어 보시고 같이 고민하고 같이 기도했으면 합니다. 우리들의 책임이 큽니다. ------------------------------------------------------------ 장로교회의 위기와 그 회복을 위하여..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복음을 선포하시고 우리들로 하여금 그 복음에 충실한 기독교 생명운동을 하게 하셨습니다. 그 기독교 생명운동의 하나로 한국 기독교 생명윤리 협회가 이 땅에 세워져 활동한 지도 벌써 18년이 되어 2018년 2월 26일에 이 일을 하나님께 감사드리는 감사예배를 드리면..
작년에 <개혁신보>에 게재 했던 글을 다시 올려 봅니다. 많은 그리스도인들이 도전을 받고 진지하게 책을 읽고 성경적 사고의 길로 나아 가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올립니다. ----------------------------------------- 신학은 과연 전문적으로 신학 공부를 하는 분들의 전유물인가? 다음 같은 질문..
한국 키에르케고어 학회 2018년 3월 모임을 안내합니다. 일시: 2018년 3월 3일(토) 오후 4시-6시, 장소: 백석대학교 방배동 캠퍼스 목양동 402호실 발제: 서혜정 박사 주제: "악의 문제와 삶에 대한 키에르케고어와 리꾀르의 견해" 서혜정 박사님은 키에르케고어에 깊은 관심을 가지고 깊이 공부..
"하나님께서는 감정이 있나요?"라는 질문에 대한 간단한 대답: 하나님은 우리와 같은 성정을 지닌 분이 아니십니다. 그러므로 인간의 감정을 생각하면서 하나님이 우리와 비슷한 감정이 있느냐고 묻는 것은 무의미합니다. 단지 하나님을 사람에 빗대어 표현하는 신인동성론(Anthropopathism)..
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 박사)에서는 매년 그리한 바와 같이 이번 겨울/봄에도 성경연구를 위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임을 가집니다. 이번에는 2018년 2월 5일(월) 오후 2시부터 같은 장소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야고보서 주해와 설교”를 주제로 고찰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
얼마 전에 어떤 기독교계 언론사에서 세습에 대한 간단한 글써 달라는 요청으로 써서 보냈던 글입니다. 우리가 생각하는데 도움을 얻기 바랍니다.저는 이 시점에서는 이 글에서 긍정적으로 말한 케이스들도 한동안은 자제하고 다른 길들을 찾는 것이 한국 교회 전체를 위해 더 유익하리..
한국 키에르케고어 학회는 1855년 11월 11일에 있었던 키에르케고어의 소천(召天)을 기념하여 매해 11월에 키에르케고어 학술심포지움을 가지는데, 올해인 2017년도에는 작년에 역시 하늘의 부름을 받으셔서 우리를 떠나 지금은 키에르케고어와 함께 하늘에서 귀한 교제를 나누고 계신 표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