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학연-복상 공동포럼에 초대합니다.
-주제: 기독교세계관은 아직도 유효한가?
-일시: 2003년 5월 29일(목) 6시-9시
-장소: 남서울교회(반포) 신교육관 A실
-발표자: 이승구교수(국제신학대학원),
최태연교수(천안대),
김기현목사(부산 수정로교회),
양희송실장(학복협)
-토론자: 윤완철교수(KAIST),
장수영교수(포항공대),
이원석, 정정훈연구원(실험공간 이음)
-주최: 기독교학문연구소(3272-4967, www.kcsi.or.kr),
복음과 상황(446-1081 www.goscon.co.kr)
기독교세계관은 삶의 전 영역에 걸쳐 하나님의 주권과 통치를 회복하는 것을 목표로 합니다. 따라서 이것은 단순히 이론적 영역에 머무는 것이 아니라 오히려 실천지향적인 것이며 필연적으로 운동적 성격을 띠는 것입니다. 실제로 이 땅에 기독교세계관이 본격적으로 논의되기 시작한 이래 학자들의 학술적 연구의 차원뿐 아니라 평신도를 위한 교회교육으로 수용되었고 기독교문화운동으로서도 그 실천적 영역을 확장해갔습니다.
그러나 최근 기독교세계관에 대해 이론과 실천, 두 측면에서 많은 반성과 물음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이번 포럼에서는 이 땅에서 기독교세계관의 실제적 의미와 역할을 검토하고 이론적 한계를 비판하며 기독교세계관 운동의 미래에 대해 전망하고자 합니다. 기독교세계관에 관심을 갖는 모든 분들의 참여를 부탁드립니다.
기독교학문연구소
홈페이지 소개
http://www.kcsi.or.kr
이승구 교수 홈페이지 소개
http://my.netian.com/~wmi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