벨직 신앙고백서를 공부합시다.

벨직 신앙고백서를 공부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주어집니다. 한국 장로교 신학회(회장 이상규 교수님)에서 이번 가을 학술 모임을 "벨직 신앙고백서와 한국 교회"라는 제목을 가지기로 하였습니다.니다. 4 분의 교수님이 발제하시는데, 하루에 벨직 신앙고백서를 잘 정리할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교수님들께서 오랫동안 잘 준비하셨지만 발제는 성도들도 알아 들을 수 있도록 "교회를 위한 발제"를 하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성도들도 다 같이 참여 하시기를 권면합니다.

 

다 같이 11월 21일(토) 오후 2시에 잠실 중앙교회 예배당으로 오셔요. 2시부터 6시까지 귀한 공부하고, 마친 후에는 잠실 중앙교회에서 정성껏 준비한 식사를 하면서 교제 할 수 있습니다.

 

참가비는 1만원입니다. 많은 분들이 오시기 바랍니다. 놓치면 정말 후회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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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까지는 이제는 그래도 많은 소개와 강해가 이루어지고 있는 데, 벨직 신앙고백서에 대한 논의는 그리 많지 않습니다. 이번이 이 귀한 신앙고백서를 배을 수 있는 좋은 기회입니다.

 

                                                                              (초안 작성자인 Guido de Bres의 순교 장면 상상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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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장로교 신학회 2015년 가을 학술 대회

 

주제: 벨직 신앙고백서와  한국 교회

 

발제:
김요셉 교수 (총신대신대원): 벨직 신앙고백서의 역사적 배경
이남규 교수(합신): 벨직 신앙고백서의 계시론
이승구 교수(합신) 벨직 신앙고백서의 교회 이해
이상웅 교수(총신대 신대원): 벨직 신앙고백서의 종말론

 

일시: 2015년 11월 21일 (토) 오후 2시-6시

장소: 잠실 중앙교회 예배당 (http://www.jamjoong.org/2014/main.html)

 

                                                 (1561년에 귀도 더 브레가 Doornik 성벽 너머로 벨직 신앙고백서와 자필 편지를 던지는 상상도)

오시는 길:

      

 

 

(1567년 순교 전에 귀도가 옥속에서 복음 때문에 당하는 고난의 영광을 설명하는 장면 상상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