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성경신학회 제34차 정기논문 발표회: 로마서 주해와 설교

한국 성경신학회 제34차 정기논문 발표회

 

한국성경신학회(회장: 박형용 박사)에서는 매년 그리한 바와 같이 이번 여름에도 성경연구를 위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임을 가집니다. 이번에는 2014년 8월 11일(월) 오후 2시부터 늘 같은 장소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로마서 주해와 설교”라는 제목으로 로마서에 대해서 논의하는 장을 마련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을 살피셔서 시간과 장소를 기록해 주시고 많이 참석하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주십시오. 성경을 사랑하고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습니다. 특히 이번에는 복음주의적인 신약학자로서 성경신학적 작읍을 하는 일단의 사람들 중의 한 사람으로서 미국의 휘튼 대학교(the Gerald F. Hawthorne Professor of New Testament Greek and Exegesis)와 고든 콘웰신학교에서(the Mary French Rockefeller Professor of New Testament) 가르치시다 지금은 스코틀란드 St. Andrews 대학교에서 신약학을 가르치고 있는 스코트 하페만(Scott Jack Hafemann) 교수가 오셔서 첫 강의를 합니다. 많은 분들이 유익한 기회를 얻었으면 합니다.

 

 

그의 저서들을 참조해 보셔요:

Suffering and the Spirit: An Exegetical Study of 2 Corinthians 2:14-3:3 Within the Context of the Corinthian Correspondence, Wissenschaftliche Untersuchungen zum Neuen Testament 2 (Tübingen: Mohr Siebeck, 1986).

 

Paul, Moses, and the History of Israel: The Letter/Spirit Contrast and the Argument from Scripture in 2 Corinthians 3, Wissenschaftliche Untersuchungen zum Neuen Testament 81 (Tübingen: Mohr Siebeck, 1995).

 

2 Corinthians: From Biblical Text to Contemporary Life, NIV Application Commentary (Grand Rapids, MI: Zondervan, 2000).

 

The God of Promise and the Life of Faith: Understanding the Heart of the Bible (Wheaton, IL: Crossway, 2001).

 

그리고 그가 편집한

Biblical Theology: Retrospect & Prospect (Downers Grove, IL/Leicester, England: InterVarsity Press/Apollos, 2002).

 

그리고 그와 폴 하우스가 편집한

Central Themes in Biblical Theology: Mapping Unity in Diversity (Grand Rapids, MI/Leicester, England: Baker Academic/Apollos, 2007).

 

◉ 일시: 2014년 8월 11일(월) 오후 2:00-6:00시

 

◉ 장소: 신반포중앙교회 예배당 본당

(김성봉 목사 시무,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 3호선 잠원역 2번 출구, www.sbpcc.or.kr)

 

◉ 주제: “로마서 주해와 설교”

 

◉ 논문 발표자들

스코트 하페만 박사 (스코틀란드 St. Andrews 대학교 신약학 교수)

권해생 박사 (국제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김진옥 박사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대학교 신약학 교수)

이승구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 회비 : 1 만원

(당일 발표논문집과 학회지인 <교회와 문화> 33호(주제: “아브라함 카이퍼의 신학과 우리”)를 드립니다. 발표회 후 논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신반포 중안 교회에서 사랑이 넘치는 저녁 식사를 제공해 주심에 대해서 감사드립니다.)

 

◉ 참가 자격: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행사 후에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하신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우리들이 목회가 과연 개혁파적인 목회였는지를 반성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