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르만 바빙크의 신학과 성경 해석에 대한 모임 안내

한국성경신학회(회장:박형용 박사)에서는 매년 그리한 바와 같이 다가오는 봄을 바라보면서 성경연구를 위한 목회자들과 성도들의 모임을 가집니다. 이번에는 오는 2월 18일(월) 오후 2시부터 늘 같은 장소인 신반포중앙교회에서 3대 칼빈주의자의 한 사람으로 일컬어지는 Herman Bavinck 박사의  개혁신학과 성경 해석에 대해서 고찰해 보려고 합니다. 아래 내용을 살피셔서 시간과 장소를 기록해 주시고 많이 참석하시고 주변 사람들에게 널리 알려 주십시오. 성경을 사랑하고 개혁신학을 추구하는 목회자와 성도들은 누구나 다 참여할 수 있습니다.

제31차 정기논문 발표회 안내

◉ 일시 : 2013년 2월 18일(월) 오후 2:00-6:00시

◉ 장소 : 신반포중앙교회 예배당

    (김성봉 목사 시무, 7호선 반포역 6번 출구, 3호선 잠원역 2번 출구, www.sbpcc.or.kr) 

 

◉ 주제 : “헤르만 바빙크의 신학과 성경주해”

 

◉ 논문 발표자

   ▪ 이승구 박사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조신신학)

      “헤르만 바빙크의 언약 이해: 언약 신학의 발전 과정에서 바빙크의 기여와 의미” 

  ▪ 박상봉 박사 (대신총회신학교/역사신학)

     “헤르만 바빙크의 ‘하나님의 주권과 인간의 죄’에 대한 이해”

   ▪ 김성욱 박사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원/역사신학)

     “헤르만 바빙크의 역사이해”

   ▪ 변종길 박사 (고신대학교 신학대학원/신약신학)

  

◉ 회비 : 1 만원

(당일 발표논문집과 학회지인 ‘교회와 문화’ 30호(스가랴서 주해와 설교)를 드립니다. 발표회 후 논자들과 함께 식사하며 대화하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녁 식사 제공)

     ◉ 참가 자격: 관심 있는 분들은 누구나

행사 후에 신반포중앙교회에서 정성스럽게 마련하신 저녁식사를 나누면서 우리들이 목회가 과연 개혁파적인 목회였는지를 반성하며 교제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많은 분들이 참여하기 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