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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12월 모임 안내
    학회 등에 대한 소식 정보 2011. 11. 20. 21:55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2011년 12월 모임 안내

     

    올해 8월부터 시작된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모임" 그 두 번째 모임인 12월 모임에 대해서 알려드립니다. 여러 모로 한국 교회가 우려할만한 상황 속에 있다는 것은 거의 모든 사람들의 공통된 의견이고. 이런 상황에서는 우리들이 처해 있는 상황을 정확히 분석하고 파악하는 일과 그런 정확한 이해에 근거해서 구체적으로 기도하는 일이 필요하다고 판단하여 지난 8월에 그 처음 모임을 가졌습니다. 그 모임 말미에 예고한 바와 같이 8월 모임과 10월말의 종교개혁 기념 강좌에 이어서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12월 모임을 아래와 같이 가지려 합니다.

     

    매번 모임 때마다 책 한권씩을 미리 읽거나 그 내용을 중심으로 모이기로 했었습니다. 이번에는 지난 번에 말씀 드린 바와 같이 이승구, <진정한 기독교적 위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강해 시리즈 1권, 개정판  (서울: 나눔과 섬김, 2011)을 중심으로 모이기로 했습니다. 이 책을 미리 읽어 오시는 것이 최선이고, 혹시 시간상 미리 못 읽어 오시더라도 그 모임 어간에 읽거나 읽기를 시작하셔도 됩니다.

     

    우리들이 1563년 1월 19일자로 독일 하이델베르크에서 공식적으로 선포된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의 작성자들과 같이 성경에 충실한 신앙고백을 하며, 그 고백에 충실한 교회와 삶을 이룰 수 있기 원합니다. (다음 번 모임인 2012년 3월 11일(주일)에 모일 때에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 시리즈 2권인 <성령의 위로와 교회> 중심으로 모이려고 합니다)

           이 땅의 교회가 주님이 원하는 교회의 모습을 잘 드러내기 원하면서 모두 들 같은 관심을 가지고 참여해 주시고, 주일 저녁이어서 각 교회 공동체 상황 때문에 참여하지 못하는 분들은 각기 속해 있는 여러 교회 공동체들에서 다음에 제시한 기도 제목을 같이 나누며 같이 기도해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한국 교회의 미래를 위해 기도하는 사람들의 2011년 12월 모임 안내

     

     

    일      시: 2011년 12월 11일 (주일) 오후 6시

                     5시부터 간단한 식사가 준비 된다고 합니다.

    장      소: 언약교회 예배당

                  (서울시 강동구 강일동 70번지)(http://www.cvtchurch.org/ 참조)

                  (5호선 마지막 역인  상일역에서 마을 버스 타면 됩니다)

                  02-428-3578 (언약교회 담임목사님이신 최현진 목사님께 연락주시면 찾아 오는 길 알기 쉽습니다).

    모임방식: 언약교회 주일 저녁 예배하는 방식에 따라서 성경적 방식으로 예배하면서

                   강설시간에는 "하이델베르크 요리문답에 나타난 기독교 신앙의 본질'이라는 제목으로 강설을 듣고,

                   예배 마친 후에 강설에 대한 질문 시간과 함께 기도하는 시간을 가집니다.

     

    강의자: 이승구 교수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조직신학 교수)

     

     

     

    기도 제목: 1. 이 땅의 교회들이 신약 성경이 말하는 교회의 참된 모습을 드러낼 수 있게 해 주십시오.

                    2. 각 교회의 구성원들이 교회의 지체 의식을 분명히 가지고 이 땅에서 책임 있는 그리스도인으로 살게 해 주십시오.

          3. 다음 세대 교회 공동체를 이루어야 할 중요한 인물들인 중고등부 학생들이 삶의 소명을 잘 발견할 수 있도록 하여  주십시오. 이번에 대학에 지원하고 하는 학생들이 이 시기에 부합하는 그리스도인다운 생각과 판단을 할 수 있게 해 주십시오.

          4. 각 신학교에 지원하느 분들이 진정한 소명감을 가지고 주님의뜻에 따라 신학의 길로 가게 하여 주옵소서.

          5. 일반 은총 가운데서 리비야의 민주화 과정을 지켜주시고, 그들에게 복음이 자유롭게 선포 될 수 있는 날을 속히 허락하여 주시고, 그 때까지 그들에게 복음을  전할 수 있는 좋은 토대를 마련하게 하여 주옵소서.

          6. 일반 은총 가운데서 북한 주민들을 돌아 보아 주셔서 저들이 좀더 편안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여 주옵소서. 그러나 그것으로는 그들의 근본적 문제가 다 해결될 수 없으니 복음이 자유롭게 선포 될 수 있는 날을 허락해 주옵소서.

         7. 한국 땅에서, 그리고 한국 선교사들을 통해서  온 세상에 복음이 바르게 선포 되게 하여 주옵시며, 복음이 선포 될 때 그 복음을 받아들일 수 있도록 주께서 준비시켜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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