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즈음 피터 엔스의 글들을 읽고 있습니다. 예상하다시피 창세기 창조 이야기와 바빌로니아 창조 설화와의 관계성에 엔스 교수는 늘 관심이 많지요. 그의 <영감과 성육신>에서도 시사되었던 것인데, 이 블로그 글에서 그의 의도를 더 잘 드러내고 있습니다. 역시 조심해서 비판적으로 읽기를 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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