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8월 29일 오후 04:52

우리들이 우려하면서 제발 그리하지 말았으면 했었는데, 서울 지방법원에서 패소한 한기총이 판결에 불복하면서 서울고등법원에 항소했다고 하네요. 1심 판단에 불복한다고 하면서 다시 10억을 명에훼손과 업부 방해에 대해 배상하라고 하면서 이에 더하여 1일에 20%씩 추가해 배상하라고 하면서, 동시에 재판 비용을 모두 피고가 감당하게 해 달라는 내용으로 항소했다고 합니다. 이 무리한 일들을 어떻게 해야 합니까? 세상 법정에 호소하지 말하는 성경의 가르침은 어디로 간 것인지요? 이런 일련의 과정을 보면서 이런 소송을 제소하시는 분들은 과연 어떻게 생각하고 사는 지를 잘 드러내고 있다고들 판단하실 것입니다.

다시금 성도들의 기도의 도움을 요청합니다. 한기총은 이런 쓸데 없는 일을 지속하지 말고, 부디 바른 길로 돌아 가야 할 것입니다. 기도하시면서 성도들의 헌금이 이런 일과 소송 비용에 사용되는 일이 없을 수 있도록 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이전과 같이 일의 진행을 계속해서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